루이성과기유한공사는 최근에 산하 계열사인 청루이광학(창저우)주식유한공사가 16억5800만 위안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으며 홍산중국, 궈터우혁신연합이 공동적 투자를 이끌고 중진, 공칭청 등 18개 유명한 투자기구들이 투자에 참여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창저우종합보세구역에 등록된 청루이광학은 루이성과기의 계열사이다. 이번 증자협약서의 조항과 조건에 따르면 청루이과학의 등록자본은 66억3300만 위안으로 늘어날 것이며 이번 전략적 투자자가 투자한 16억5800만 위안은 청루이광학의 신규 등록자본을 모두 인수하는 데 쓰여 청루이과학의 증자확장 이후 지분 약 9.2845%를 취득할 것이다. 완성 후 루이성과기는 청루이광학 지분 82.0219%를 보유할 것이다.
청루이광학이 3개월도 안 돼 따낸 2차 전략투자다. 7월 22일, 루이성과기에 따르면 계열사인 청루이광학이 샤오미장강펀드, OPPO 등 1차 전략투자자 4명을 영입해 총 11억5000만 위안의 증자를 올려 청루이광학 지분 9.58%를 취득했다. 2회 28억800만 위안의 주식을 융자한 후 2차 거래 가격으로 청루이광학이 179억위안으로 1차 투자 추정치에 비해 35%나 급등할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성장세로 보면 청루이광학이 창저우에서 시작한 광학 업계의 '유니콘' 기업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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