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저우세관 통계에 따르면, 1-3분기, 창저우시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은 장쑤성에서 5위를 기록한 2440.9 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11.3% 증가했다. 이 성장률은 중국과 장쑤성 평균 성장률보다 각각 1.5%포인트, 1.4% 포인트 높았다. 이중, 수출 총액은 동기대비 20.3% 증가한 1895.8 억 위안, 수입 총액은 동기대비 11.9% 하락한 545.1 억 위안을 기록했다.
일반 무역의 수출입 총액은 대폭 증가하였고 대 주요 무역 파트너의 수출입 총액도 안정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1-3분기, 창저우시 일반 무역의 수출입 총액은 동기대비 11.1% 증가한 2029.2 억 위안으로 전체 무역의 83.1%를 차지하고 있다. 이중, 수출 총액은 1591.5 억 위안으로 18.9% 중가하였다. 동시에, 창저우시 대 유럽, 아세안, 미국의 수출입 총액은 각각 30.8%, 18.7%, 4.7% 증가하였다. 이외에, 대 일대일로 국가의 수출입 총액은 18.2% 성장하며 전체 대외 무역의 30.9%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 구조는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고 신에너지 제품의 수출은 대폭 증가하였다. 1-3분기 창저우시의 전기 기계 제품과 하이테크 제품의
수출액은 각각 1167.5 억 위안, 349.9 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각각 20.1%, 35.1% 증가하였다. 태양 전지, 리튬이온 축전지의 수출액은 각각 60.6%, 48.4% 증가하였다. 1-3분기, 창저우시는 총 4087대의 신에너지차를 수출하며 동기대비 17.3% 성장했다.
중점 대외 무역 기업은 전체 대외 무역의 성장에 크게 기여하였고 하이테크 기업의 수출은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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